Thursday 25 February 2010

회사에 가면서 생각한것,,
돈에대해서 생각했다. 돈이 나쁜것인가?

'명예', '존경' 과 같은 고귀한 것이 보편적인 노력과 결실의 잣대가 아니라 돈이라는 것이 그렇지만, 어쨋든, 돈이 중요한 시대에 살고 있다.

그런 돈은 노력의 정직한 잣대가 되어야 하는데,,,

열심히 일을 하면서, 받는 댓가도 돈. 잘못을 해서 처벌을 받아도 내는 것은 돈.
돈돈돈.
돈이 나쁜것이 아니라, 돈을 정직한 잣대로 사용하지 못하는 사회가 나쁜것이지 않을까?

하루종일 열심히 일해서, 집에서 또 열심히 일을 한 아내에게 초콜렛을 사다주고, 아이들에게 책을 사다줄수 있는 그러한 돈은 아름다운데,,,,,
열심히 운동해서, 금매달 따고 상금으로 쓰이는 돈은 고귀해 보이는데,

돈이 지저분해 보이는 것은

노력하지 않고, 버는 불로소득으로 호주머니에 들어오는 돈
정의를 뒤집어 엎는 뇌물로 쓰이는 돈
그러한 것들이 돈의 가치를 실추시키는듯 하다.

복권, 도박, 부동산 투기로 인한 소득.... 없어져야 할듯.

현재 진행되고 있는 소송또한 돈때문에 생긴 일이다. 명예나, 사람에 대한 존중은 다 집어던저버리고, 돈에 눈이 멀어버린, 그 사람의 욕심으로 시작되었는데,,,,, 그 줄을 끊어버리니 삐져서, 완전 난리치는 꼴.

돈이 그렇게 좋으면, 은행가서 일하든데, 아니면, 동전만드는 주식회사 풍산에 가서 실컷 만지든지 - 왜 정직하게 노력하는 사람을 괴롭히는 것야.

"돈을 사랑함이 일만악의 근원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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