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ursday 25 February 2010

누가복음 8장 22-25절

제자들은 광풍이 타고 있는 배를 치고 있을때, 겁나게 떨었다.

나의 모습같다, 걱정에 잠을 못 이루는 나의 모습.

예수님은 그런 상황속에서도 단잠을 이루셨는데....

25절 "제자들에게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어디 있느냐 하시니 저희가 두려워 하고 기이히 여겨 서로 말하되 저가 뉘기에 바람과 물을 명하매 순종하는고 하더라"


바람과 물을 잠잠케 하는 능력이 강할까? 사람의 심령을 움직이는 능력이 더 강할까?

조금 슬픈 영화 보면, 눈물 찔끔 흘릴수 있는, 돈 몇푼으로 성냄이 웃음으로 바뀌는, 사람의 심령은 뇌물로, 음악으로, 상황적으로 너무 쉽게 움직일수 있다.

하지만, 바람은, 파도는, 자연의 이치이다. 바뀔수 없는, 창조주만이 하시는,,,

현재 나의 상황또한 사람의 상황, 하나님께서 하시면 쉽게 끝날수 있는 이것, 하나님께 믿고 의지하고, 다른 길을 찾지 말아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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