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10 February 2010

전문대생들

학교 일을 하면서, 전문대 생들과 함께 대화하고 지낼때가 많다.

이 아이들에게 마음이 많이 간다.

그 이유는? 한국 사회에서 이 아이들이 현 상태에서 설 곳은 많이 없다.

학생들도 그래서, 편입때문에 고민하고, 취업때문에 고민하고..

영국에서의 유학이 얼마만큼 이 아이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창출해줄찌는 모르겠다.

다만 내가 원하는 것은,,,,

여기에 있는 동안이라도, 한국에서의 사회적 편견에서 조금 떨어져, 숨좀 돌리고,,,,

다른 학생들 보다, 한발 늦게 시작하지만, 멋진 한국 사회에 대한 '대복수'를 여기서 준비하고 구상할수만 있다면, 그것으로 나는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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