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dnesday, 7 November 2012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앞으로, 지구는 둥그니까, 자꾸 걸어나가면,
이 동요와 같이, 올해 정말 하나님께서 많은 것을 보여주신다.
벌써, 한국, 체코, 남아공, 두바이, 말레이시아, 인도를 보여주셨다.
 
보면서, 사람들은 다 똑같구나..... 가족을 사랑하고, 열심히 일을 하고, 자신이나, 높은 신들을 의지하고, 존중해주길 바라고, 미소 지을줄 알고, 감정을 표출할수도 있고...
 
내가 가지고 있었던, 문화에 대한 편견들을 없애게 되었다....
인도인들은 게으르다,,, 무슬림들은 과격하다.... 동남아시아 사람들은 어떻다....  이러한 편견들이 정말 위험하게 생각하게 되었다.
 
음식또한, 이 이 향신료 싫다, 저 음악 싫다, 저사람들 얼굴까지 가린 저 옷이 싫다. 분위기가 뭔가 눌린다.,,,라는 이런 저런 생각들을 갖는것도 얼마나 어리석은 것인지... 타문화에 대한 무지에서 나온 것들이다.
 
맞다, 어떤 문화는 우상 숭배에서, 여러 이름의 제사 등에서 나온것도 사실이지만,,,, 그들의 문화 가운데,  거짓 신에 대한 숭배도 볼수 있지만, 그만큼 갈급한 그 사람들의 마음들 또한 볼수 있다.
 
그렇다고 내가 인본주의 휴머니스트가 된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한분이시고, 구원의 길도 한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신본주의 휴머니스트가 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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