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1 December 2010

머리속에 음악

나는 음악을 좋아한다, 또한 나의 무드에 따라서, 머리속에 여러가지 다른 음악에 재생된다.
꼭 앨리맥빌에 나오듯이.

오늘은 아픈 사라를 위해서, 보리차를 끓여 주었다. 그런데, 머리속에 대장금의 주제가 "오나라 오나라 ~~~~~~"가 계속 재생되는 것이였다. 나는 보약이 아닌, 단순한 보리차를 끓이고 있었는데,

오후에는 유대인들이 많이 사는 Golders Green에 갔었다. 한국 슈퍼가 있어서, 쌀을 사러 갔는데, 머리속에 계속 재생되는 음악이 있었다.  내가 아는 2개밖에 모르는 히브리어 (유대인 언어) 찬송가였는데, 그것에 계속 재생.

내가 요즘 너무 피곤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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