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2 October 2010

젊은 부자 청년

젊은 청년




(막 10:17) ○예수께서 길에 나가실새 한 사람이 달려와서 꿇어 앉아 묻자오되 선한 선생님이여 내가 무엇을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막 10:18)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가 어찌하여 나를 선하다 일컫느냐 하나님 한 분 외에는 선한 이가 없느니라

(막 10:19) 네가 계명을 아나니 ㄴ)살인하지 말라, 간음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 속여 빼앗지 말라, 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막 10:20) 그가 여짜오되 선생님이여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켰나이다

(막 10:21) 예수께서 그를 보시고 사랑하사 이르시되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가서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보화가 네게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라 하시니

(막 10:22) 그 사람은 재물이 많은 고로 이 말씀으로 인하여 슬픈 기색을 띠고 근심하며 가니라





이 청년은 누구인가?

- 잘나가는 좋은 커리어를 가지고 있는 청년 (누가복음을 볼 때, 젊은 관원이라고 하였음.

- 모태신앙인듯 함 (어려서부터)

- 부한자 였음

- 하지만 마음에 굶주림이 있었음

- 경솔함이 있었음. 자만함

- 재물을 버리지 못하였음

- 기회를 놓쳤음

- 예수님의 사랑을 받았음.



젊은/어린 우리들에게 많은 메시지를 주고 있음



1. 모태신앙….



- 모태신앙이었지만, 배운것은 있었지만, 제대로 알고 있지 못했음. 이것은 이 청년의 일뿐이 아니라, 바리새인들또한 다들 잘못 알고 있었던 것이었음. 행위로 믿는줄 알았으며, 니고데모처럼, 거듭나야 함을 모르는 자들이었음.



- 모태신앙으로 자란 자들에게, 배운것이 나의 지식, 나의 것이 되게 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이 청년이 예수님 앞에 나온 것 처럼, 우리 또한 하나님 앞에 1대1로 서야 하는 것이 필요함



2. 경솔하고 자만함이 있었음

-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고는 하지만, 이 자가 예수님을 부를 때 사용한 히브리 단어는Didavskale(디다스칼렙) 로써, 마리아와 같은 다른 사람들이 부른, 랍비가 아닌, 보편적인 선생님 이라는 단어였음

- 그는 자기는 어려서부터, 모든 계명을 다 지켰다는 자신감 있는 답을 하고 있음

- 젊었을때는, 시간이 내편인듯 하고, 모든 가능성이 열어있는듯 하고, 내 중심으로 세상이 움직여 진다고 생각할수 있음.

-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고 하는데, 나보다 남을 여기는 마음이 없으며, 자기 이기주의가 많음

- 그러나 더욱 큰 은혜를 주시나니 그러므로 일렀으되 하나님이 교만한 자를 물리치시고 겸손한 자에게 은혜를 주신다 하였느니라 (야고보서 4:6)



우리는 경솔함을 버리고, 겸손함을 갖추어야 한다. 자기 잘란 맛에 사는 것이 다가 아니라는 것이다.





3. 이기주의

- 예수님은 가난한 자들과 나누라고 하신다.

- 자기 기분에 따라, 하고 싶은 것에 따라, 자기 성격에 따라, 자기 욕구에 따라, 자기 생각이나, 자기 판단에 따라 움직이는 것이 젊은 이임

- 하지만, 반드시 우리가 이러야 하는 것은 아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이러한 것들이 부셔져야 한다.

- 예수님은 젊은이에게 너의 재산을 팔아서,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한다.

- 너 자신만을 생각하지 말고, 저 자신의 틀을 벗어나서, 남을 돌아보고, 배려하라는 말씀이다.

- 배려 배려 배려

- 양보 양보 양보

- 내가 하지 않으면, 내가 지금 하기 싫은 이것을 누군가가 해야 한다는 생각.

• ‘아 설거지 하기 싫어’ - 내가 하기 싫은 그 설거지를 나를 위해서 누군가가 해야 한다는 것이다.

• ‘아 청소하기 싫어’ – 그 하기 싫은 청소를 누군가가 해야 한다는 것

• ‘희락이 – 하숙생 아니야,





- 섬김, 나눔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야 한다. .



4. 선택의 순간에서 삶의 우선순위와, 중요도에 대한 바른 인식이 없었음

- 재물 VS 하나님

- 세상에서의 즐거움 VS 천국에서의 즐거움

- 자기 자신을 따르는 삶 VS 예수님을 따르는 삶

- 이 청년에게 예수님께서 현 시점에서 원하셨던 것은 재물을 버리고 주님을 따르는 것이었음. 그는 이것을 불순종 하였음

• 이 청년의 결말은? 예수님이 사랑하셨다 하셨으니, 재물을 빼앗으시고, 따르게 하시지 않았을까? 아니면, 그대로 두셨을까????



우리에게 지금 현 시점에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일까?



그럼 다릏게, 이 청년은 재물이 자기와 하나님 사이를 가로막는 것이었다. 나와 하나님과 가로 막는 것은 무엇인가?



선택할 때, 우리는 결론에 대해서 accountable하며, 책임을 져야 한다는 것을 기억하라. 심판이 있다는 것을 기억하라 (전도서 11)



“나 개인적으로는 Busyness”인 것 같다. 또한 “excessive use of computer for leisure”



이것을 포기 못해서, 근심하고, 넘어지는가?





결론 :

예수님께서 이 청년을 사랑하시는 것처럼, 우리 모두를 사랑하신다. 깊게 사랑하시고, 많은 것을 배풀어 주셨다. 청년의 때에





조심하라

“청년의 때를 조심하라



- 청년에 때를 조심하라

- 잘나갈때 조심하라

- 성경을 오해할까 조심하라

- 공항 삐끼를 조심하라

- 삼성생명 단기 차익 물량 조심하라



(전 11:9) ○청년이여 네 어린 때를 즐거워하며 네 청년의 날들을 마음에 기뻐하여 마음에 원하는 길들과 네 눈이 보는 대로 행하라 그러나 하나님이 이 모든 일로 말미암아 너를 심판하실 줄 알라

(전 11:10) 그런즉 근심이 네 마음에서 떠나게 하며 악이 네 몸에서 물러가게 하라 어릴 때와 검은 머리의 시절이 다 헛되니라





결론



하나 : 우리는 하나님을 직접 깊히 더 만나야 한다

둘 : 자만하지 말라. 하나님 앞에서 똥만도 못한 인간이다

셋 : 너만 알고 살지 말라

넷 : 바른 선택을 하라.

No comments:

Post a Comment

The negativity of 'tolerance'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