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16 October 2010

하박국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는 우리의 모습은 어때야 하는가?




하박국 1장

[12] 선지자가 가로되 여호와 나의 하나님 나의 거룩한 자시여 주께서는 만세 전부터 계시지 아니하시니이까 우리가 사망에 이르지 아니하리이다 여호와여 주께서 심판하기 위하여 그를 두셨나이다 반석이시여 주께서 경계하기 위하여 그를 세우셨나이다

[13] 주께서는 눈이 정결하시므로 악을 참아 보지 못하시며 패역을 참아 보지 못하시거늘 어찌하여 궤휼한 자들을 방관하시며 악인이 자기보다 의로운 사람을 삼키되 잠잠하시나이까



본문은 하박국은 앗시리아에 둘러쌓여 멸망하기전 유대의 하박국 선지자가 쓴 묵시 록이다.

이 선지사는 선민이라 하는 유대인들에 대한 앗시리아의 공격을 두고, 하나님의 백성 즉 하나님을 향한 공격에 왜 잠잠하시는지 의아해 하면서, 기도를 한다.



1. 왜 우리 삶에도 일이 빨리 진행되지 않는가?

우리 삶 가운데에도 이러한 생각이 들때가 많다.



왜 하나님은 지금 이렇게 일을 하시면 멋질텐데….

왜 하나님은 할데인 목사님을 살리지 아니하셨는가?

왜 하나님은 종 강압적으로 일을 진행하시지 그데로 두시는가?

왜 하나님은 이런 힘든 일과 상황을 나에게 두시는가?



이러한 고민을 할때, 우리가 듣는 답변은 우리는 하나님의 뜻과 하나님의 시간이라는 말을 많이 듣게 된다. In God’s time.

우리는 쉽게 주님의 시간에 라는 위로를 하고, 또 이런 위로를 들을때에 별로 위로가 되지 않는다.

에베소서 1장 10절-11절

“하늘에 있는 것이나 땅에 있는 것이 다 그리스도 안에서 통일되게 하려 하심이라, 모든일을 그 마으의 원대로 역사하시는 자의 뜻을 따라 우리가 예정을 입어 그 안에서 기업이 되었으니”

“that in dispensation of the fullness of the times he mioght gather together in one all things in Christ, both which are in heaven and which are on earth- in him.

그분의 시간에 그분의 방법데로 그분의 뜻을 이루실텐데….

힘들고 괴롭고, 유혹이 있다 할찌라도 우리는 그분의 뜻을 찾아가며, 견뎌야 할것이다.

이 시간은, 예수님도 모르신다고 하셨고,,,누구도 모른다.



2. 하나님의 시간의 완성의 예



하나님의 말씀은 그분의 뜻은 이루어 질것이며, 우리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아야 한다는 것이다.

하박국 2장

[2] 여호와께서 내게 대답하여 가라사대 너는 이 묵시를 기록하여 판에 명백히 새기되 달려 가면서도 읽을 수 있게 하라

[3] 이 묵시는 정한 때가 있나니 그 종말이 속히 이르겠고 결코 거짓되지 아니하리라 비록 더딜찌라도 기다리라 지체되지 않고 정녕 응하리라

[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의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니라 그러나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5] 그는 술을 즐기며 궤휼하며 교만하여 가만히 있지 아니하고 그 욕심을 음부처럼 넓히며 또 그는 사망같아서 족한 줄을 모르고 자기에게로 만국을 모으며 만민을 모으나니

[6] 그 무리가 다 속담으로 그를 평론하며 조롱하는 시로 그를 풍자 하지 않겠느냐 곧 이르기를 화 있을진저 자기 소유 아닌 것을 모으는 자여 언제까지 이르겠느냐 볼모잡은 것으로 무겁게 짐진 자여

[7] 너를 물 자들이 홀연히 일어나지 않겠느냐 네가 그들에게 노략을 당하지 않겠느냐

[8] 네가 여러 나라를 노략하였으므로 그 모든 민족의 남은 자가 너를 노략하리니 이는 네가 사람의 피를 흘렸음이요 또 땅에 성읍에 그 안의 모든 거민에게 강포를 행하였음이니라 하리라

[9] 재앙을 피하기 위하여 높은데 깃들이려 하며 자기 집을 위하여 불의의 이를 취하는 자에게 화 있을찐저

[10] 네가 여러 민족을 멸한 것이 네 집에 욕을 부르며 너로 네 영혼에게 죄를 범하게 하는 것이 되었도다

[11] 담에서 돌이 부르짖고 집에서 들보가 응답하리라

[12] 피로 읍을 건설하며 불의로 성을 건축하는 자에게 화 있을진저

[13] 민족들이 불탈 것으로 수고하는 것과 열국이 헛된 일로 곤비하게 되는 것이 만군의 여호와께로서 말미암음이 아니냐



3. 하나님의 시간을 알수 있는가?

What should we do to prepare for the fullness of his time?

1. 하나님의 시간

2. 우리는 어디에 있어야 하는가?

3. 인내의 모습 (욥의 예)

4. 하나님의 시간의 완성

5. 인내가 우리에게 주는 것

하나님의 시간이 과연 어떤 시간인지?

왜 기다리게 하시는지, 왜 시련을 주시는 지? 왜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노릇을 했어야 했고, 계속 블레셋이나 적국이 항상 이스라엘과 유다를 죽이려 들엇는지….

그분의 시간은 우리는 알수 없다. 하지만, 그분이 그 시간의 완성 가운데 이루시는 일들은 알수 있으며, 그 기다림의 시간에 또한 우리에게 말씀하신 교훈들이 있다.



4. 하지만 기다림은 열매가 있었다.

- In retrospect, everything was done in perfect fulfilling his promises in words

이 말씀데로 하나님은 하나님의 뜻을 멋지게 이루었다.

- 이스라엘 백성의 구원 (70명에서 장정만 60만명.. 430년동안)

- 욥의 예 (사탄의 자기 괴에 넘어가게 함)

- 백성의 연합 (에스더를 통해서, 오히려, 이스라엘 백성이 존귀함을 받을수 있게 되었다.)

- 인간의 구원 (예수 그리스도)

- 예수님의 재림



욥의 삶



야고보서 5:11

보라 인내하는 자를 우리가 복되다 하나니 너희가 욥의 인내를 들었고 주께서 주신 결말을 보았거니와 주는 가장 자비하시고 긍휼히 여기시는 이시니라



그들의 기다림은 길었지만, 예수 그리스도는 오셨다.









우리의 죄성가운데 있는 조급함과, 컨트롤을 원하는 교만.



버스 정류장의 몇분이 남았다라는 표시의 예.

그것이 있음으로 마음이 많이 놓인다. 예상할수 있기 때문에. 스트레스 레벨도 낮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인간은 죄의 근성중에 하나님, 직접 컨트롤을 하고 싶어하는 근성이 있다.

알메니안 주의 자들 또한 마찬가지로, 인간에 선택권이 있으며, 인간이 구원을 영접할수도 없을수도 있다는 주장을 한다.



아담과 하와, 999999개 다른 과일을 두고, 한 개를 먹었다. Full control을 원하는 욕망….



5.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은 마음을 지키며, 기다리며, 죄의 속성에 대적하며, 선한일을 하는 것이다.

하지만, 하나님의 시간을 잠잠히 기다리며, 마음을 지키는 모습은, 그러한 죄의 속성에도 대적을 하는 것인 것이다.



- 하지만 그 기간에 우리에게 원하시는 것은 알수 있다.

전도서 3



1. 범사에 기한이 있고 천하 만사가 다 때가 있나니

2. 날 때가 있고 죽을 때가 있으며 심을 때가 있고 심은 것을 뽑을 때가 있으며

3. 죽일 때가 있고 치료할 때가 있으며 헐 때가 있고 세울 때가 있으며

4. 울 때가 있고 웃을 때가 있으며 슬퍼할 때가 있고 춤출 때가 있으며

5. 돌을 던져 버릴 때가 있고 돌을 거둘 때가 있으며 안을 때가 있고 안는 일을 멀리 할 때가 있으며

6. 찾을 때가 있고 잃을 때가 있으며 지킬 때가 있고 버릴 때가 있으며

7. 찢을 때가 있고 꿰맬 때가 있으며 잠잠할 때가 있고 말할 때가 있으며

8. 사랑할 때가 있고 미워할 때가 있으며 전쟁할 때가 있고 평화할 때가 있느니라

9. 일하는 자가 그의 수고로 말미암아 무슨 이익이 있으랴

10. 하나님이 인생들에게 노고를 주사 애쓰게 하신 것을 내가 보았노라

11.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는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이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

12.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더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모든것에 거기에 맞는 timing이 있는 것을 본다. 하지만, 하나님의 일에 사람이 예상할수 없게 하셨다라고 한다. 그런 사람들이 사는 동안에 할수 잇는 가장 나은 것은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이라 한다.



왜 하나님은 사사기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시련을 주셨는가?

그들에게 회개할 기회를 주셨던 순간이었다. 우리에게 회개의 시간을 주시는 지체의 시간

지금은 모를찌라도, 잘 기다리고 열심히 하는 자는 구원이 있을것이라는 말이 있다.

마태복음 24장 9절-13절

그 때에 사람들이 너희를 환난에 넘겨 주겠으며 너희를 죽이리니 너희가 내 이름 때문에 모든 민족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그 때에 많은 사람이 실족하게 되어 서로 잡아 주고 서로 미워하겠으며

거짓 선지자가 많이 일어나 많은 사람을 미혹하겠으며 불법이 성하므로 많은 사람의 사랑이 식어지리라

11.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6. 인내하며 경주하며, 십자가를 지라- 그리고 구원을 이루라



달란트 비유



전도서 3장과 비슷한 말씀을 히브리서 12장에 하신다.



1절에 “ 무거운것과 없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기다림으로써) 앞에 마땅히 뛰여야 할 경주를 하라는 것이다.우리 앞에는 경주가 있으며,



히브리서 12장 ]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하나님의 시간을 기다리며, 삶가운데 견디며 싸우며, 선을 행하며, 영적싸움을 하는 시련등을 통해서 우리에게 인내를 만들어 낸다.



야고보서 1:3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지금은 우리가 쉴때가 아니며, 일할때이며, 추수할때이며 십자가를 버릴때가 아니라, 십자가를 질때라는 것이다.

누가복음 9: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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