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urday, 31 July 2010

하나님의 사랑

우리는 자주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부분만을 배워왔고, 들어오는 듯 하다.




•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사람들에게 하시는 일들, 하나님께서 믿는 그분의 종들에게 원하시는 부분등.

• 우리 삶가운데서 우리가 하나님께드려야 하는 부분을 듣고, 또한 아직 드리지 못한 부분을 회개하는 것에 많이 집중한 것이 사실이다.

• 그러다 보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또한 하나님이 어떤분이시라는 부분에 대해서, 오히려 둔감해질때가 있는 것 같다.

• 하나님은 누구신지, 하나님은 우리에게 어떠한 분이신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것, 하나님께서 주신 그 복들에 대한 온전한 appreciation이 부족한 점을 느끼게 되었다.

• 하나님은 누구인지, 예수님은 우리에게 누구신가?



• 하나님은 사랑이시라



다른 것 보다, 요한 일서 4장 7절 – 21절 말씀을 보면

8절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은 사랑이라 라고 나타내고 있다.



그는 그의 사랑을 증명하기 위해서

9절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다

- 16절 “우리 안에 거하시고

- 17절 “그의 사랑이 우리 안에 온전히 이루어 지게 하신다 (구원의 완성 – 17절

- 우리에게 성령을 주셨다.

- 두려움을 내어 쫓으신다



• 우리의 하나님께 향한 마음이 두려움이나 책임감이 아닌, 이 사랑에 기초를 해야 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측량할수 없다

• 에배소서 2장 4절 “ 그 큰 사랑을 인하여”

• 에배소서 2장 5절 말씀에[, 허물과 죄로 죽은 우리를 그리스도 예수와 함께 살리셨다 하셨다,.

• 에베소서 3장 18절 – 19절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아 그 넒이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하나님의 사랑은 오래참으심이다

• 우리를 기다리신 하나님, 사도 바울을 기다리신 하나님, 베드로를 기다리신 하나님

베드로 후서 3장 15절에 “또 우리 주의 오래 참으심이 구원이 될줄로 여기라”

• 바울또한 고백한다. (딤전1:16) 그러나 내가 긍휼을 입은 까닭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내게 먼저 일체 오래 참으심을 보이사 후에 주를 믿어 영생 얻는 자들에게 본이 되게 하려 하심이니라

• 이것이 또한 우리의 고백일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변치않으신다.

• 인간의 사랑은 변한다. 우리가 다 안다. 그중에서도 젤 변하지 않은 사랑이 부모의 사랑이다. 우리에게 알려주시고자, 아바 아버지라고 자신을 부르라고 하셨다.

• (단6:26) ...그는 사시는 하나님 이시오 영원히 변치 않으실 자시며

이스라엘은 자신들이 잊어진바 되었다 생각하였다.

(사49:14) 오직 시온이 이르기를 여호와께서 나를 버리시며 주께서 나를 잊으셨다 하였거니와. (사49:15) 여인이 어찌 그 젖먹는 자식을 잊겠으며 자기 태에서 난 아들을 긍휼히 여기지 않겠느냐 그들은 혹시 잊을지라도 나는 너를 잊지아니할 것이라 (사49:16) 내가 너를 내 손바닥에 새겼고 너의 성벽이 항상 내 앞에 있나니

어떠한 것도 우리를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다.

(롬8: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롬8: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수 없으리라



하나님의 사랑, 그분의 따뜻한, 그분의 자비와 은혜, 그 사랑안에 거하자

Ephesians 3:16-17

His love will strengthen us and stay with us and have deep root in our heart

Calvinism um....

http://www.aspire7.net/reference/calvin.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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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dnesday, 28 July 2010

로마서 10장 13절 - 15절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그런즉 저희가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1) 전파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
(2) 전파하는 자가 있고, 그들이 듣게 해야 한다
(3) 전파하는 자가 있고, 그들을 통해서 듣고, 믿어야 한다
(4) 전파하는 자가 있고, 그들을 통해서 듣고, 그를 통해 믿고, 그리고 주의 이름을 불러야 한다.

사도 바울까지도 그의 역활은 전파하고 듣게 하는 것이다.

사도 행전 28장 24절 "그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본빌에 오는 학생들을 보면서, 보는 관점이 달라졌다.

단순한 monetary benefit으로만 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그들이 복음을 전해듣는 기회가 되는 것을 보면서, 하나님 앞에 다시 기도하며, 사모하는 관점을 찾게 된것.

지난주에 학생들이 시내에서 노방 전도를 하는 그룹을 만났다는 것을 들으면서, 느끼는 바가컸다.

또한 다른 믿지 않은 아이들이 교회에 나가고  하나님 앞에 열심을 찾는 모습을 보면서, 하나님께 감사하게 된다.

내가 아는 친구중에 나에게 노골적으로 복음으로 끌어줄 친구가 없다는 말을 들은적이 있었다.  이것을 들으면서도 아직까지 대화의 시작을 찾지 못한 나의 모습이 부끄럽다.

로저의 죽음이 시사하는 바가 크다.

옆에 있는 친구, 다음 기회가 없을 수가 있다.

사라가 나눈 글 "인생은 단순히 잠시 적시며 떠나는 이슬과 같다는 글" 마음에 와닿는다.
큰 족적을 남길듯 우리는 삶을 계획하고 지내지만, 다 허무할뿐. 우리가 남길수 있는 족적은 복음과, 주님의 사랑이 실천....

인생의 마지막 날이라면, 난 아마 이메일을 쓸것같다. 아니 레터를 쓸것 같다. 마음이 더 담겨 보이니까, 그리고 내 삶에 단 한순간이라도 교차되었던 사람이에게라도, 복음을 전할것 같다.

그것이 할데인 목사님께서 하셨던 일이였다.

하나님 앞에 우리의 사명은 이것.....

Sunday, 25 July 2010

다니엘의 직장 생활

다니엘의 직장생활




우리는 직장에서 일을 하고 있으며, 또한 앞으로 일을 찾고 있다.



직장은 한가지 목표를 가지고 그 분야에서 이윤을 내는 사업을 진행하는 것이며.

그 직장에서는 자신들의 경영 철학에 맞는 성실한 직원을 뽑아서, 쓰고자 한다.



성경에서도 인턴쉽이라는 재미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현장을 본다.

다니엘과 세친구는 유다의 마지막 왕 여호야김시대에 살다가, 느부갓네살왕의 정복에 의해, 나라가 없어지는 것을 보게 된다. 하지만 하나님의 섭리가 그곳에서 끝난 것이 아니다.



다니엘서 2장 37절 “왕이여 왕은 열왕의 왕이시라 하늘의 하나님이 나라와 권세와 능력과 영광을 왕에게 주셨고”

다니엘의 세계관을 볼수 있다.



이 세계관이 중요한 이유

“하나님은 교회에도 계시고, 가정에도 계시고, 힘든 직장 생활에서도 하나님이 모든 것을 쥐고 계시며, 하나님 없이는 아무것도 될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세상 직장 일과, 우리의 영적 생활을 나누는 어리석음을 범하면 안된다.



인턴쉽이 진행이 된다.

다른 포로국가의 모든 우수한 청년들과 다니엘과 세 친구는 좋은 음식과, 훌륭한 학식을 전수 받고, 기한이 찼을 때 심사를 받게 되어 있었다.

그러한 인턴쉽 기간에, 큰 시험이 닥쳐오며, 그것은 음식으로 오는 시험이었다. 이방신에 제물로 바쳐진 왕의 진미와 포도주가 내려지는데, 이러한 것을 신앙 양심으로는 다니엘과 세친구는 먹을 수 없었고, 이는 환관장으로 하여금 큰 고민을 야기시킨다. 환관장은 하나님의 은혜로 이 4청년에 대해서 호감을 가지고 있었다.



이 환관장은 다니엘에게

“내가 내 주 왕을 두려워 하노라, 그가 너희 먹을 것과 너희 마실것을 지정하셨거늘 너희의 얼굴이 초췌하여 동무 소년들만 못한 것을 그로 보시게 할것이 무엇이냐 그렇게 되면, 너희 까닭에 내 머리가 왕 앞에서 위태하게 되리라”



이 환관장의 말을 분석해보면, 요즘의 우리 직장에서도 믿지 않는 자들의 모습을 볼수 있다.



1. 내 주 왕 (employer)를 두려워 하는 모습

2. 먹을것과 마실것에 연연하는 모습

3. 비교하는 모습

4. 자신의 목숨이 위태할꺼라는 극단적인 상황을 걱정하는 모습이다.



다니엘의 답변을 보자

“식물과 물을 마시겠으며, 비교하여 보고 자신들을 처분하소서 라고 한다.”



종국에는 다니엘과 세친구의 얼굴이 더욱 아름답고 살이 더욱 윤택하여 왕의 진미를 먹은 모든 소년보다 나아 보인지라. – 하나님의 하실 일이시다.



환관장과는 다르게, 다니엘과 3친구는



1. 왕을 두려워 하지 않았고, 하나님을 두려워 하였다.

- 갈라디아서 1장 10절 “내가 사람들에게 좋게하랴 하나님께 좋게하랴 사람들에게 기쁨을 구하랴 내가 지금까지 사람의 기쁨을 구하는 것이엇더면 그리스도의 종이 아니니라”

2. 먹을것과 마실것에 연연하지 않았다.

- 로마서 14장 17절 “하나님의 나라는 먹는 것과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이라 이로써 그리스도를 섬기는 자는 하나님께 기뻐하심을 받으며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느니라 이러므로 우리가 화평의 일과 서로 덕을 세우는 일을 힘쓰나니.”



3. 비교에 대해서 큰 의미를 두지 않았고, 자기 할일을 하였다.

4. 문제가 있으면 자신들을 벌하라는 자기 희생적인 면을 보인다.



하나님만 따르며, 자기의 일을, 아니면 자기의 동료들을 생각지 아니한 것도 아니였다.

또한 이들은 실력이 있는 자들이였다.

하지만 엊그제와 같이 이들은 성령으로 충만한 자들이었으며, 그들의 실력이 하나님의 성령과 연합이 되었을때에 크게 사용 받을수 있었다.



직장과 조직에서 우리의 모습을 돌아보며, 또한 준비하자.

하나님을 두려워 하며, 신앙 양심을 지키며, 자기의 실력을 쌓으며, 나아갈때에, 그 상황과 일을 통해서, 하나님의 영광이 나타난다.



다니엘의 직장생활은 평탄치 않았다.



하지만 그는 성공적이였다.

Friday, 23 July 2010

착한 마음

바나바의 착한 마음에 대해서 보고자 한다.




우리가 잘 하는 성령의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있다. (갈 5:22-23)

그중에 사랑과, 오래참음, 자비와 양선이라는 열매를 보고자 한다. 요즘세상에 많이 사라져 가는 열매, 사라져 가는 모습이기도 하다.

고린도 전서 13장에 보면,사랑은 오래참고, 온유하며, 질투하지 않으며, 자랑하지도 교만하지도 않으며,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신의 이익을 구치 아니하고, 성내지 아니하고, 사람의 악한 행위를 기억하지 아니하는 용서하는 모습을 갖는다.



나에게도 많이 부족한 부분이다.



이번 한국에서도 밤 12시에 명동에서 택시를 잡으려 하는데, 30분동안 약 20여대의 택시의 승차거부를 받고, 엄청 화가 나서, 지나가는 택시를 걷어찰 정도로, 참을성이 없고, 성을 내며, 무례히 행하는 나의 모습을 보면서 다시 이 부분을 살펴보게 되었다.

Love, patience, kindness, goodness



Love is patient, love is kind, does not envy, does not boast, not proud, is not rude, not self-seeking, not easily angered, keeps no record of wrongs.



사도 행정 11장 24절에 한 인물을 묘사한다.

“바나바는 착한 사람이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이라 이에 큰 무리가 주께 더하여지더라.



바나바의 착한 모습은 사도행전에서 여러 차례 볼수가 있다.

• 그는 회심한 바울을 만난 제자중에 첫 사람이었다. (다들 두려워 하고, 바울의 과거를 알지만, 신경쓰지 않았음)

• 또한 바울을 만나기에 두려움에 떨고 있는 예수살렘 제자들에게 설득을 하고

• 또한 바울과 사이가 좋지 않아진 마가에게 기회를 주려고 한 바나바 (행 15장 37절-39절) 였다.



말씀은 그에게 큰 무리가 더해졌다고 한다. 그의 이러한 모습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이 그에게 다가왔고, 성령에 충만한 말씀을 듣고, 하나님께 나오게 되었다.



이는 그의 착한 것 만으로는 무리가 더해진 것이 아니라. 그의 착한 마음과 성령이 더하여져서, 큰 결실을 맺게 된 것이다.



성령으로만 가능하는가? 그것은 우리가 24시간 성령의 감화가운데 있지 않는 이상 힘들다. 또한 우리가 항상 그렇지 못하고, 넘어질때가 많지 않은가?



또한 우리는 성령으로 시작해서 육체로 마치는 사람이 되기 쉬움을 알고 있다. ( 갈라디라서 3장 3절) 성령의 감화가 식었을때에, 악한 육체의 모습을 보이곤 한다.

사울/ 가룟유다가 그러한 예였다.

예수님의 제자였던 유다, 예언까지 하는 그러한 사울또한 다 나중에는 자신들의 부족한 약점 (우유부단함과, 돈에 대한 욕심, 권력욕)에 넘어지고 말았다.

약한 점을 사단에게 주는 틈으로 그들의 영혼을 내어주고 만것이다.





착한 심령은 인간관계를 통한 시험의 통로를 막을수 있게 한다.

착한 마음과 성령의 온전한 조화를 이루고, 사랑과 자비와 양선을 실천하는 우리가 되어야 한다.



착하게 살자. 그러한 기본 바탕에 하나님의 성령이 강하게 임하시면, 바나바처럼, 큰 무리들에게 하나님의 영광, 예수그리스도의 사랑과 온전한 자비하심을 나타낼수 있게 될것이다.

The negativity of 'tolerance'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