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9 March 2016

바쁜 하루

오랜만에 바쁘다.

리스트를 만들어 보니, 관계가 된 회사들도 10개가 되고,

기분이 괜히 좋다.

무료로 자문해주는 회사들도 있다. 하지만 나의 지경이 늘어나고, 여러가지  이런 저런 산업등을 배울수 있다는 것이 참 기쁘다.

계속해서 성장하고 자라고 싶다.

감사합니다.

Monday, 28 March 2016

eight year old King

This morning, during my reading time, Jehoiachin's age had my interest particularly.

 

2 Chronicles 36:9 says he was 8 years old when he began to reign, and he reigned three months and ten days in Jerusalem: and he di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lthough NIV version says he was 18)

 

What could 8 year old boy have done to be called evil in the sight of the Lord?  Also what evil could he have done in 3 month long reign?

The poignant point is that even a child of this age is not free from judgement, - they should be responsible for their action. As parents, from very young age, we first ought to have a strict sense of right and wrong, and teach our kids by our example.

 
 
 
 
 
 

(picture from family guy)

Saturday, 26 March 2016

사랑입니다

찬양으로도 잘 알려진, 고 김준곤 목사님의 시 그리스도의 계절이다.
 
      민족의 가슴마다 그리스도를 심어
      이 땅에 푸르고 푸른 그리스도의 계절이 오게 하소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이뤄지게 하소서
      모든 사람의 마음과 교회와 가정에도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여 주소서
      주의 청년들이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 구원의 환상을 보게 하소서
      한 손엔 복음 들고 한 손엔 사랑을 들고
      온 땅 구석구석 누비는 나라 되게 하소서
      이 땅 구석구석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하소서
      하늘의 뜻이 이 땅에 이뤄주소서
      주의 나라 되게 하소서
 
그리스도의 계절,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그곳에는 예수의 꿈을 꾸고, 인류구원의 환상을 보며,  한손엔 복음과 한손엔 사랑을 든 주의 청년들이 있다. 그들이 복음과 사랑과 함께 온땅 구석구석 누비며, 이땅 구석구석에서 예수를 주로 고백하게 된다.
 
기억해야 하는 것은 하나님의 나라는 지리적인 국가의 개념이 아니다.  국가란 쉽게 말해, 영토(land) 와, 국민 즉 사람(people) 과 자주권 (Sovereignty) 등 3가지를 지녀야 하지만, 모든것을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께, 영토와 주권은 문제가 아니라. 남은 것은 사람이다.  하나님 나라의 확장의 의미는, 그분의 주권이 미치는 사람(들)이며 그들이 사회에서 주님의 믿는, 주로 고백하는, 주님의 복음의 파워의 능력으로 행하는 자들과 그들의 영역의 증가를 뜻한다.
 
예수그리스도의 희생과 부활을 통하여,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복음을 선물로 주셨고, 그분의 사랑을 확증시키셨다.
 
하나님의 나라의 확장을 꿈꾸는, 추구하는 또한 기도하는 우리에게 필요한것은 복음의 능력에 대한 확신과 그 복음을 완성시키는 사랑인것이다.
 
복음의 확증인 사랑.
사랑의 완성인 복음.
 
이 두가지는 주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필요하다.
 
김준곤 목사님의 시로 돌아가보자. 한손엔 복음과 한손엔 사랑.
 
이 사랑은 어떻게 나타나는 가?
 
우리에게 맡겨진 일(work/labour/study)을 통해서이다.
 
현재 우리에게 주신 일은 공부는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이며, 사랑의 채널이며, 사랑의 메시지이며 사랑의 도구인것이다. 
 
복음의 능력을 의지하여, 우리는 열심을 다해 일을 해야 하며, 공부해야 하며, 맡겨진 곳에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
 
직장에서 학교에서 사회에서 사랑을 실천하며, 최선을 다하지 않고, 교회로만 '도망치려' 하는 모습을 많이 본다. 신앙은 있지만, 실질적인 자기 은사를 계발하지 않은 신앙은 반쪽 신앙이다. 슬프게도 이러한 사람을 너무 많이 보았다.  
 
세상 일에 마음을 쏟아 하나님의 복음을 놓치는 것도 잘못된 것이지만, 그 반대로, 우리가 흔히 보는 교회일과 세상일을 나누는 경우 또한 굉장히 잘못 되었다. 또한 목회등을 더 우선으로 여기고, 세상일을 낮게 보는 경향또한, 아니면, 세상일은 단순한 '주님일'을 하기 위한 돈벌이 수단으로 보는 것 또한 복음과 사랑의 연합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 것이다. 세상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의 메시지 (복음) 로 우리는 모든 일에 주님 중심으로 해야 한다.
 
좀더 실질적으로 우리가 사랑 장으로 알고 있는 고린도 전서 13장을 보며, 그러하면, 우리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또한 우리의 직장에서 학교에서 어떠한 마음으로 일을 해야 하는지 실질적인 교훈을 하나님께서 주셨다.
 
우리는 우리의 삶의 환경에서 (직장에서, 또한 학교에서, 가정에서, 친구 관계에서)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오래참아야 하고
온유하여야 하며
동료들의 성공을 시기하지 아니하며
자신의 성공을 자랑하거나 교만하지 아니하며
선배나 후배에게 무례히 행하지 아니하며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며
분내지 아니하며 안한것을 생각하지 아니하며
불의로 이익을 내려하지 아니하며, 진리와 함께 기뻐하며
참으며, 믿으며, 바라며, 견뎌야 한다.
또한 어렸을때는 어린아이와 같지만, 어린아이의 일을 장성한 후에 버린것처럼, 우리는 공부하며, 일하며, 자기 계발에 최선을 다해야 하는 것이다.
 
사랑이 없이는 우리의 복음에 확신 (방언, 천사의 말, 찬양, 능력, 은사, 믿음, 어떠한 희생)도 아무 유익이 없는 것이다.
 
믿음 소망 사랑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Thursday, 17 March 2016

This is evil

When we do not set our heart on seeking God.

공부하면서

다른 것도 많지만, 나이들어서도 지적 받으면서도 기분 좋은거- 겸손케 하는 ㅋㅋㅋ나의 부족한걸 알고 노력하게 되는... 공부는 좋은 것이다. 그나저나 맨날 챙피한데 언제 좀 나아지려나

Monday, 14 March 2016

한국을 떠나고 싶은 이유

오늘 오전에 생각을 해봤다.
한국에 힘든 이유는,,, 너무 vulgar (저속한) 하게 만드는 것 같은

운전 하면서도 느끼는 것, 군중이 많은 곳에 가도, 지하철을 타도, 밥을 먹으러 가더라도, 내 안에 감추고 싶고, 문화 활동 및 이성적으로 살고 싶은 모습에 계속 저속함으로 도전이.

이러한 한국 생활의 저속함은 나는 어떻게 대해야 하나? 에효
 

Friday, 11 March 2016

Risk taking 믿음으로 도박하지 않기

와이프의 친구인 로이터 통신의 서울 특파원이 페이스 북에 요즘 계속 anti-Christian 글들이나 기사들을 올린다. 그 이유는 무엇인지?  뭐가 기독교의 무엇이 그를 그렇게 행동하게 하는지..

아무튼 그가 오늘 인용한 글에는 남아공에서 Zionist 교회 (이단 종파인데) 선지자라고 하는 사람이 사자들에게 '하느님이 물리지 않게 할거라는 신념으로' 가까이 갔다가, 엉덩이를 크게 물렸다는 글이였다.
http://www.rawstory.com/2016/03/christian-prophet-loses-his-buttocks-to-a-hungry-lion-while-trying-to-prove-god-would-save-him/

Pastor Vs Lions

웃긴 글이다. 하지만 생각하게 되는 것이, 우리 믿는 사람들도 이런식으로 믿음이라는 이름 하에, 구원에 확신에 대한 어설픈 모습을 가지고 있지는 않는지. 이런식으로 엉망으로 살아도, 그래도 약간의 믿음이 있기 때문에, 죽음에서 구원받고,,,,,

이 어리석은 사람이 사자가 물지 않을거라는 생각을 했듯이,
하나님은 그래도 나를 아실거야, 라는 어설픈 생각은 하고 있지는 않은지~

믿음은 이런데 쓰라고 있는 것이 아니다. 칼위를 걸으라고, 높은 곳에서 뛰어내리라고, 대형 마트에서 주차장 내가 주차할 자리 있으라고, 내가 그리고 내 자식이 아프지 않고, 성공하라고 생각하고 신념을 갖는 것이 아니란 말이다~

믿음의 증명은 이런데에서 나오지 않는다~~~~



 

Sunday, 6 March 2016

Christian Entrepreneurism - my note outline

Being your own boss "Christian Entrepreneurship"

* Family Work, Flexibility
* Discernment
* Self-discipline
* Jesus is my CEO (Practical examples) 
* Big decision making




Order:
1. My story
2. Main Theme : 1. So you want to be your own boss - WHy? be in it for the right reasons
3. Main Theme : 2. The disciplines of being your own boss
- discernment
- self-discipline
- work/life balance
4. Are you ready for Wilderness?
5. Are you ready for big decision? How will you make them? 
6. Managing a team
7. Letting go

 

Thursday, 3 March 2016

Gut feeling

I have a gut feeling that Sarah will get F-3 (March 3 2016 ) I said it first here~

Wednesday, 2 March 2016

God centred household

Caring for the Ark at the end of what happen to Uzzah was not what people wanted. No one volunteered. 

Spiritually, in this generation, having God centred household is that not what people want. 

People do not want anything to do with God
Church goers do not want to commit... 

our family should be different. 

no matter what has happened, no matter what people say, me and my household will serve the Lord.

communication with the World is secondary


Tuesday, 1 March 2016

Start from 0

오늘을
주님께..

하프 기록. 1시간 41분 35초

느리게 가고 싶었던 순간이 있었다. 
하지만 내 기록을 3분이나 깨고 좋은 기록이 나왔다. 그래 아직 좀더 쓸 힘이 남았고, 조금 더 고생해도 돼... 그래그라

The negativity of 'tolerance'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