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4 February 2015
100일 가량 된 이 지긋지긋한 불확실과의 싸움
Thursday, 12 February 2015
오늘의 생각 "안되면 하지마라. "
유목민의 귀환. ^^
Monday, 2 February 2015
일요일은 필리핀/인도네시아 가정부들의.외출날
6일 동안 집안에서 가정부 생활후 하루 나와서 이들..
본국에 돈 부치고, 친구들과 수다떨기에 바쁘다. 길가에 박스로 바람 막이 하고 게임, 음식 나누고, 저렴한 옷도 사고, 미사도 드리고..
본국에 가족들도 다 있을텐데.
경제 이주민...저들이 꾸는 꿈은 무엇일까?
가족들과 이리 떨어져, 남의 애 기저귀 갈고, 백인 속옷 빨고, 가끔은 폭언도 받고, 종 처럼 사는 저들이 다 참으면서 꿈꾸는.것은 무엇일까?
가서 안아주면 저들이 쏟아낼 눈물이 많을거 같은데, 그래도 이리 견디게 하는 꿈...
조금 좋은 집? 본국에 가게? 자녀의.나은.미래?
스탠비 부촌에서 [홍콩]
갖은자들이 갖고 살고 싶은곳은 자연에 가까운 (바닷 소리를 들을수 있고, 산을 문을.열면 볼수 있고, 해가 뜨고 지는.것을.볼수 있는.입지 이던데).
참 희한하네. 조금만.갖은 것에 미련을 버리면.더 쉽게 구할수 있는 건데 왜 300억을 들여서 이런곳에 있고자 하는지....
심플.라이프... 조금만.미련을.버리면
..
사후 세계에 대한 [홍콩]
비슷한듯.하다. 많은 십자가, 많은 종교 활동 및 우상들... 자본주의가 팽배해도, 정비례 하지 않다는 갓을 다시 본다.
배고파도 배불러도 건강해도 병이 있어도 모두.죽음 앞에선.겸손할수 밖에.
죽음이 있어서 다행이다......
갖은 자들이.죽지 않은다면.... 끔찍함.
2015. 2월 2일 홍콩 결혼식
대학과.대학원때 단짝은.아니였지만 친했던 폴링의 결혼식에 참석했다.
홍콩인들의 현대식 결혼식을 볼수 있었다. 웨스턴 식이지만 음식이 시작, 중간, 끝 계솓 함께 있는, 가정적 분위기. 종종 결혼을.하던 말던 씨끄럽게 하는 하객들도 있었지만 그래도 사람 사는 곳은,, 또한 결혼의 성스러움은.어디나 같구나라는.생각이다.
10개 이상의 코스 요리를 먹으며 지켜본 결혼식. 신랑 신부에게 충분한 시간을 주는 결혼식을 보면서,, 정신없던 나의 한국 결혼식 보다는 훨씬.나아보였다.
The negativity of 'tolerance'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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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라, 성령님 안에서 누리는 의와 평화와 기쁨입니다 이런것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사람은 하나니을 기쁘게 해 드릴 뿐 아니라, 사람들에게도 인정을 받습니다. 사도 바울이 로마 교회에 서신을 보내면서, 교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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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아 주안에서 너희 부모에게 순종하라 이것이 옳으니라 - 에베소서 6:1 아브라함이 이삭을 받치려 하였을때, 이삭이 순종치 아니하였으면 어떻게 되었을까? 상상의 세계로 뿅!!!! 이런 구절이 창세기 22장에 이런구절이?, "손을 내밀어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