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에 릭 워랜 목사님 아들의 죽음이 보도 되고 있다.
목적이 이끄는 삶을 쓴 저자 이며, 2008년 대선 토론회를 주최한적도 있으며,. 미국의 메가처치 한곳의 담임 목사인 그의 아들의 죽음이 언론에 알려지는 것은,
기본적으로 사람들의 생각가운데, 목회자라면, 자신들의 자녀들 먼저 잘 목회 하여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들이 잠재적으로 있어서 그런게 아닌가 싶다.
자신이 소생이 아닌 다른 사람을 제자화 한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줄 안다. 많은 한국의 목회자들 또한 하나님께 봉사하면, 하나님께서 자녀들을 책임지실거라는 무책임한 생각을 아직도 하고 있는 것도 있는 듯 하다.
하나님이 그 자녀를 양육하기 위해서, 누구를 보냈을까? 그의 부모를 보낸것이다.
내 자녀의 영적 양육을 위해서, 다른 사람이 아닌, 그 자녀의 부모를 보냈다는 것,,, 그렇다면, 교회 목회 이전에, 서신 목회 이전에, 가정 목회가 완성이 되야 한다.
릭 워렌 목사님의 아들은 우을증에 정신병까지 있었다고 한다.
그 분께서 목적이 이끄는 삶을 통하여, 많은 그리스도인들에게 목적의식을 부여했을듯 하다,, 하지만, 자녀를 이렇게 놓쳐버린 아픔과 마음의 짐은 앞으로 어떻게 지고 가실지..
중보해야 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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