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7 January 2011

새해 묵상


에베소서 515-21

“그런즉 너희가 어떻게 행할것을 자세히 주의 하여 지혜없는 자 같이 말고, 오직 지혜 있는 자 같이 하여 (우리를 지혜롭게 하시는 하나님)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주의 뜻을 알려주시는 하나님)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성령을 주시는 하나님)
시와 찬미와 신령한 노래들로 서로 화답하며 너희의 마음으로 주께 노래하며 찬송하며
(찬양을 기뻐하시는 하나님)
벙사에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항상 아버지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함을 받기 원하시는 하나님)
그리스도를 경외함으로 피차 복종하라”
(피차 복종하여, 서로 섬기길 원하시는 하나님)











우리가 섬기는, 하나님은 우리를 지혜롭게 하시고, 악할때에, 하나님의 뜻을 알려주시며, 성령으로 충만케 하시며, 우리의 찬양을 기뻐하시며, 감사함을 받기 원하시며, 또한 우리의 한마음된 모습을 기뻐 받으시는 하나님이시다.
그 하나님께서 놀랍게 올 한해 우리의 삶에 인도하실 것이다.

  1. 지혜 있는 자 같이 살기 /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며 살기
올해 우리는 세우고 이루어야 하는 목표들이 있을것이다. 계획하고 있는 것들또한 있다.
  • 시편 1271: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개어 있음이 헛되도다.
  • 본문 17절 말씀하는 어리석은 자는 주의 뜻이 무엇인지 이해하지 모르고 행동함을 뜻한다.
  • 로마서 122절도 – 우리에게 주님은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한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라 명하신다.
  • 고린도전서 213절에, 사람의 지혜가 아닌, 성령께서 가르치신 것으로 영적인 일은 영적인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우리가 육의 모습으로 하나님의 뜻을 알수 없다.
  • 말씀과 기도로 중심으로, 우리의 하루하루를 온전히 드려야 할것이다.
* 예수님께서 당하신 시험또한, 말씀으로 대처하였으며,
<죠지 뮬러>
 
첫째, 말씀을 정기적으로 묵상한다.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가운데
하나님의 뜻을 자주 발견하곤 했다.
말씀이 고아원 사역에 기둥이 되었고 그 길에 빛이 되었다.


둘째, 기도를 통하여 성령의 내적 음성을 듣는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하여 성급히 자기 주위에 있는 사람들을
찾아가 "주님의 뜻인지?" 묻는 습성대신에 언제나 먼저 성령님
앞에 나아가 무릎꿇고 기도로 물어 보았다.
아침에도 저녁에도 매순간 물어 보았다.
성령님은 가까이 임재하여 문제에 대한 해결책을 제시하셨다.
기도할수록 성령의 도우심으로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되었다.

셋째, 성령이 주시는 내적 평강을 소중히 여긴다.

사람이 보기에 아무리 합당하고 좋은 일이라도 심령 깊은 곳에
성령의 평강이 임하지 않고 의심이나 불안이 발견되면 계획했던
일을 추진하지 않고 기다렸다.
그런 후 평강이 임하면 일을 추진했다.

넷째, 하나님 앞에서 자신의 동기를 면밀히 점검받는다.

어떤 일을 하고자 할 때 그 동기를 자주 기도 가운데 살펴본다.
그 목적이 하나님 앞에 합당한가를 면밀히 검토한다.
혹시 자신의 심중에 극히 작은 부분일지라도 욕심의 그림자가
있으면 그것을 먼저 제거한 후에 일을 추진하였다.

다섯째, 주님 한 분만을 의뢰하며 바라본다.

갑자기 곤궁에 처하는 위기를 만날 때에도 세상적인 방법을
포기하고 대신에 여호사밧처럼 주 하나님만 바라보았다.
"
어떻게 할 줄도 알지 못하옵고 오직 주만 바라보나이다 (역대하 20-12)"
그리고 기도한대로 오늘 하루를 무사히 도와주시라고 확신했다.
주님께서는 필요한 물품을 기적처럼 무사히 공급해 주셨다.

여섯째, 성령안에서 일을 진행해 나간다.

하나님의 뜻을 알고 일을 추진할 수 있는 것은
성령 안에서 가능했다.
성령을 매우 가까이하며 성령의 지배를 받으며
성령안에서 생각하고 말하고 행동했다.
그렇게 함으로써 하나님의 기쁘신 뜻을 이루어 드리는데
큰 도구로 쓰임을 받는 것이다.

일곱째, 하나님의 손길을 주의 깊게 바라본다.

하나님은 요술을 부리는 하나님이 아니라 때때로
인간에 처한 환경을 다스리고
그 인생을 이끄시는 분이시다.
때로 하나님의 뜻에 합당치 않을 때는
환경을 통하여 막으시는 경우도 있었다.
환경을 변화시키고 선한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의 손길을 늘 바라보았다


  1. 세월을 아끼며 살리

매일 86400파운드를 누군가가 우리에게 준다면, 하루안에 이것을 다쓸수 있데, 조건은 다 쓰지 못할 경우, 견책이 있을것이라 한다면, 우리는 열심히 쓸것이다.

시간이 돈이라는데,

우리에게 매일 하나님께서 공평하게 86400초를 주신다. 이 시간을 누구는 열심히 일해서, 86400초들이, 귀한 초석이 되지만, 누구는 매일 놓쳐버린다.

세월을 아끼라,,,,,,, 때가 악하니라.

이 의미는, 우리가 할일이 많다는 것, 그리고, 또 다른 의미는, 우리 시간의 도둑이 있다는것.
Before the winter chill has gone,
the springtime rivers rise.
Before the setting sun has disappeared,
the moon is rising high.
And time waits for no man,
seasons come and go.
In the midst of an ever-changing world
this is one thing I know.

CHORUS
You've got live every moment
as though it were your last,
before the thief of always
steals tomorrow from your grasp.

  1. 성령 충만을 받기

  • 술에 취한다는 의미는, 우리의 사리 분별이 약해지고, 목표의식이 사라지게 하는 행동들에서 멀어져, 성령의 충만을 받아야 한다.
  • 성령의 충만은 우리가 만들어 낼수 있는 것이 아니다
  • 받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하며, 이미 우리 안에 계신 성령하나님께서 더 크게 자리 잡고 우리를 보혜사 인도 하시도록, 내어드림, 포기함이 있어야 하는 것이다.


  1. 바른 찬양 의 삶 / 감사의 삶

단순히, 주일 예배나, 가정예배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베드로전서 2:5
너희도 돌 같이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고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기쁘게 받으실 신령한 제사를 드릴 거룩한 제사장이 될지니라

찬양의 힘을 가장 멋지게 나타내는 것은 여리고 성 사건인듯 하다.

여리고성 앞에서 이스라엘 백성의 무리에 제일 앞에 선것은, 나팔을 부는 제사장들이었다.

우리가 알기로는, 침묵했다고 아는데, 침묵이 맞다. 하지만, 찬양은 울려 퍼졌었다.

가장 큰 벽 앞에, 우리의 목소리, 우려함, 걱정, 답답함, 다 내려놓고, 무조건적인 찬양이 앞에 나갔을때,,,,,그 찬양의 힘이

- 감사는 하나님의 뜻이라고 하였다. 범사에...



5.    피차 복종하며, 사랑이 넘치는 2011
빌립보서 2장 말씀
  • 마음을 같이 하여 같은 사랑을 가지고 뜻을 합하며 한마음을 품어, 겸손한 마음으로 남을 낫게 여기고, 자기일을 돌아볼 뿐더러, 각각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아보아, 주님의 기쁨을 충만케 해야 한다.
  • 이것이 예수그리스도의 마음이다.

  • 같은 마음을 같고, 서로를 위한 기도를 하며, 겸손한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며
  • 무조건적으로 서로를 도우라는 것이 아니라, 그 전에, 우리 마음과, 가정과, 우리가 맡은 바를 충실히 한후에 서로를 도우라는데에 배울점이 있다.
  • 실질적으로, 도움을 받으면서도 불안불안 한 부분이다.



결론 :)

2011년 큰 기대가 되는 한 해이다. 또한 어느때 보다, 세상이 악해가고, 주변 상황이 변화 무쌍한 한 해일듯 하다. 하지만,.

주님의 뜻을 헤아려 가며, 온전히 찬미와, 감사함으로 또한 성실함으로 1년을 살아갈때에, 큰 은혜로 우리에게 복을 내려주시며, 우리를 세상의 빛으로 사용하여 주실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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