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 18장 16절 – 20절
“소돔과 고모라는 우리에게 항상 나쁜 의미로만 나와 있다.”
-
소돔과 고모라 같은 악한 성
-
겉으로 보이는 의미.
-
그들의 악한 것은 천사들이 소돔에 갔었을때에, 손님을 겁탈하려는 것, 폭력적인 부분과, 사위들의 모습을 봤을때도 – 어른에 대한 공경함이 없는 모습에서 단면을 볼수 있다. 하나님께서는
20절에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크고 그 죄악이 심히 무거우니” 라는 말을 하신다.
-
영적인 의미.
(유황이 많이 나오는 풍요로운 땅에서 누리는 그들… 무엇보다도 그들의 죄악중 하나는 – 축복을 받는 아브라함과 함께 할수 없는 – (18절 –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밈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것이 아니냐.. 이스라엘의 앞에 서있는 것. 은혜의 관계에 중간에 가로막고 있는 영적인 anomaly 인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와 요즘 땅을 비교해보자. 요즘의 우리땅도 죄악이 팽배하다.
이러한 때에, 소돔과 고모라를 보면서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가?
1.
이 땅을 위해서 기도해야 한다. 아브라함의 중보
·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의 중보가 처음 나온 곳이다. 중보기도라는 컨셉이 처음 나온 곳.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로마서 3장) 라는 말을 생각해보았을 때, 아브라함의 구함은 큰 의미가 없었으나, 아브라함의 중보는 그 자신에게 큰 영향을 미쳤다. 믿음의 조상다운, 복의 통로 다운 행위였다.
2.
롯의 신앙.
·
롯의 모습을 보면, 전적인 하나님의 은혜임을 알수 있다.
·
그는 어느정도 지도자의 모습의 역할이 있었고, 또한 천사들이 방문했을때에, 그들을 잘 모실수 있는 위치에 있었다.
·
하지만, 그의 영적 영향력은 미진하였으며, 가족들에게 또한 미친 영향또한 약하였다. 딸들과, 사위들, 아내의 신앙을 봤을 때… 그럼에도 하나님은 그를 구하기로 하셨다.
·
은혜로 구원을 받는 우리임을 알수 있다.
3.
섬김의 중요성
·
마태복음 10장 11절 - 15절에 복음을 전하는 자에 대한
hospitality 의 중요성을 알려주고 있다.
·
소돔이 멸망하게 된 결정적인 부분이 하나님의 천사들을 영접하지도 않고, 말을 듣지도 아니한 그 일이였다. 예수님은 관련말씀을 하시면서, 심판날에 이 성이 더 견디기 쉽다고 하신다.
·
주님의 이름으로 온 손님들과, 사역자들을 대하는 우리의 모습은 어떤지?
·
우리에게 평안을 주려고 오는 자들에게 우리는 과연 hospitable 한지?
4.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
·
창세기 19장 12절
현재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시간이 이럴 것 같다.
“네 사위나 자녀나 성중에서 네게 속한 자들을 다 성밖으로 이끌어 내라”
우리를 이 곳에서, 우리의 사회 생활에서, 믿음으로 사람들을 이끌어 내기를 요구하신다.
-
우리가 이 마지막때에, 신앙의 위기심을 가지고 전도와 선교에 신경을 써야 할때이다.
결론 : 우리가 어디에 살찌, 어느 곳에 있을찌, 많은 생각을 하는 요즘이다. 롯과 같이, 젖과 꿀이 흘러보이는 땅에 가서, 어느정도 지도자 위치에 우리가 있을수 있다. 하지만, 과연 이 위치를 우리가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영적으로 무디어 져서는 안된다. 안간만도 못하고, 안하는 것만도 못한 것이다. 전도인의 사명을 우리는 가지고 가야한다.
중보인의 삶을 살아야 한다. 이를 놓치면 우리는 다 놓친다. (가족과, 자녀와, 친구,,, 모든것을 다 놓친다. )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과 우리 사회의 죄악을 비교해본다면?
현재 사회가 더 무거울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에 대한 부르짖음이 있었다 하였다. 우리 사회에 대한 부르짖음이 있을것이다.
이는 “신앙의 선배들의 중보의 부르짖음,
“핍박받는 기독교인들의 부르짖음
아마도 소돔과 고모라의 부르짖음도 있을 것 같다 “자신들의 때보다 훨씬 더 악한 이때에 왜 이 사회를 이대로 두는지에 대한 부르짖음”
깨어 있어야 한다. 우리에게 오는 하나님의 메시지 받으며, 마지막때를 전도인의 심령으로 준비하자.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