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10 November 2017

은사에 대한 생각

“어떤 사람에게는 성령님이 지혜의 말씀을 주시고 어떤 사람에게는 같은 성령님이 지식의 말씀을, 어떤 사람에게는 믿음을, 어떤 사람에게는 병 고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기적 행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예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영들을 분별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여러 가지 방언하는 능력을, 어떤 사람에게는 방언을 통역하는 능력을 주십니다. 이 모든 것은 같은 한 성령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님은 자기가 원하시는 대로 각 사람에게 이런 은혜의 선물을 나누어 주십니다.”
‭‭고린도전서‬ ‭12:8-11‬ ‭KLB‬‬
http://bible.com/86/1co.12.8-11.klb


요즘, 성경적인 단어들의 현대화/recontextualisation 에 대해서 깊게 생각하고 있다.

성령의 은사들의 경우도 그러한 것으로 그리스도 가치 위주로 볼 필요가 있을듯 하다. 물론 성경 문자 그대로의 성령의 역사하심도 현 시대에 있지만 새롭게 봐야 하는 것도 있는 것 같아.

방언을 방언으로 이해하는 것보다.
자신과 하나님만이 아는, 조금은 이기적인 기도로 보면 어떨까?

회중 대표 기도를 하는데, 자신의 삶의 문제를 가지고 기도 할수 없지 않는가?

이러한 개념으로 보면 어떨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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