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day 29 August 2011

기독교 극우 정당 설립을 반대한다.



한국의 교계 지도자인 조용기 목사, 김삼환 목사등이 내년 총선을 대비하여, 기독교 극우 정당 설립을 위한 움직임이 있다는 우려되는 보도를 보았다.

신정주의 (Theocracy) 이땅에 적용을 하겠다는 것이다. 신정주의란 나라의 정치가, 신과 신을 섬기는 자들에 의해 이루어 지는 나라 정치의 모습중에 하나이다.

기독교 중심의 신정주의가 한국에 이루어질 가능성은 전무하다.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 의해 기사들이 무시를 당하고 있으며, 그냥 웃어 넘기는 농담과 같이 여겨지는 것이다.

다른 점은 세속적인(secular) 세상 신정주의는 실패할 수밖에 없는 시스템이라는 것이다.

역사적으로 신정주의 국가는 꾸준하였다. 현재 또한 중동의 종교자유가 없는 이슬람 국가들 (이란, 사우디,,), 바티칸 시티 , 이스라엘등이 있으며, 또한 부분적인 형태로, 국가 종교 제도 (state religion) 가지고 교회의 우두머리겪이 정치적인 힘들 행사하는 국가 또한 있다.



과연 과거의 신정주의 국가들이 인간의 보편적 권리와, 또한 자신들의 종교의 순수함을 이어갈수 있었는가?

중세시대의 카톨릭의 성직자 총체적인 시스템적인 타락, 십자군 스캔들, 이슬람 국가의 기독교 탄압, 조선시대의 폐불정책 등에서 나타나듯이, 뒤돌아 보면, 오히려, 문화, 사회,인권 모든 부분에 신자들에게는 고통, 또한 그들이 믿는 종교내에서는 타락과, 불법이 넘쳐났다.

바리새인 대제세장들의 파워가 막강하였던,  2000년전 이스라엘은 예수를 오히려 못박아버렸다.



우리 한국을 보자.



남북 대치상황, 진보와 보수가 대립하며, 내부의 분쟁과 갈등이 넘치는 곳에 양쪽의 모두 받아드릴수 있는 노력이 필요하며, 이러한 역할을 기독교등의 종교계에서 해야 하지만, 오히려, 기독교 극우 정당을 새우는 것은 신도들과 또한 신도들에게 해가 되는 것이다.

교계의 지도자들이 정당을 새워서, 비례대표제도로, 국회의원 한명을 내는 것에 목숨을 거는 것이 아니라, 먼저 그들 자신과, 그들을 따르는 신도들의 심령가운데, 진정으로 그들이 설교하고 믿는 하나님의 나라 (kingdom of God) 먼저 이루어 져야지 반대의견을 갖은 자들에 소리를 들어주고, 보듬어 주고, 긍정적으로 나라가 나아갈수 있는 것이다.



기독교 극우 정당은 시대의 흐름, 경제적 흐름, 시대에 진정으로 사회가 필요로 하는 정치 모델과는 떨어진 위험한 모델이며, 바로 취소 되야 것이다.


Friday 12 August 2011

리더란?

자의 반, 타의반으로 앞에 새워지고, 리더라는 자리에 앉게 되었다.

팔로워들을 위해서, 그들을 가르치기 위해서, 더 많이 알고, 배워야 한다는 부담에 사로잡혀있을때, 그분은 이렇게 말씀하신다.  "더 많이 아는 자가 아닌, 더 깊이 깨닫는 자라 되라"

'많은 구절을 아는 자가 아닌, 한 구절이라도, 깊게 깨닫고, 그 말씀을 붙잡고, 내면에 전쟁을 일으키고, 내 자신을 갂아내며, 다듬으며, 변화되는 깊은 리더가 되라' 하신다.

만물박사가 아닌, 먼저 전인격적인, 내면에 변화를 이룬 리더가 되야겠다.

리더로써 좋은모습을 보이는데에 포기하고, 말씀을 붙잡고 내면의 전쟁을 하여 승리한 상처자국을 당당히 보이며, 위로하며, 용기를 북돋아 줄수 있는 그런 리더가 되야겠다.

The negativity of 'tolerance'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