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uesday 24 August 2010

To all spam mailers

For the last time I am telling you
I dont need

1. A degree from reputable uni (without lifting a pen or reading a single book). I already have them.
2. A replica swiss knife or Rolex
3. Discounted viagra (well...contact me again in 20 yrs time)
4. Invitations to talks by self made millionairres (just give me some money)
5. Nigerian pastors asking for help to release money being held by mysterious ba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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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절주절

Sam K. Son(@samkson)님이 공유한 이야기:

"samkson: 하루에 20분 햇빛을 쫴는것이 비타민 D를 유발해 암발생율을 줄인다는데.....20분은 커녕..... 이나라(영국)은 과연 저주받은 땅이였구나."
--http://www.twitter.com/samkson/status/21993827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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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day 23 August 2010

결혼 5주년


호텔에서 수백명의 부자집 여자들을 보면서, 집에서 애 둘을 힘들게 보고있는 와이프에게 많이 미안한 생각이 든다.  여유있게 호텔 로비에서 차 마시고, 운동하고,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저녁참에 자기 집으로 돌아가는 주부들의 여유를 보면서,, 와이프가 많이 생각난다.

학생으로 죽어라 공부하고, 쉴틈 없이 바로 결혼해서 아내가 되었고, 조금 있다가 이제는 두아이의 엄마로 열심히 가족을 위해서 희생하는 아내가 고맙다.

다른 어떤 여자들보다, 가장 멋진 사람이다.

Monday 2 August 2010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네

얼마전, 내 생일을 맞이하여, 생일 선물을 생각하고 있던 사라는 facebook에 이런 status를 올려놓았었다. "is wondering what to get a man who loves gadgets but has everything already for his birthday..."

우스운 의미로 올려놓은 것이지만, 이부분을 가지고 생각해보게 되었다.

Have I got everything I want?
Have I got everything I need?

생각해보니, 정말 현재 이시간 나에게 최소한 물질적으로는 육체적으로는 부족함이 없는 것을 느낀다.

잘수 있는 곳, 자동차, 따스한 가정, 기쁨을 주는 두 아이들. 따뜻한 커피를 만들어 주는 기계, 컴퓨터, 아이폰, 아이패드 ....list goes on.

필요한 것이 없다. 생일 선물을 누가 준다고 해도, 내가 놀라고, 눈물을 흘릴 만큼 감동을 받을만한 선물이 없다.

이것을 가지고 나는 하나님께 감사했다. 행복하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충족시켜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지만 마음 한가운데에서 스며드는 말씀이 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네.

현재 내가 부족함이 없게 느끼는 것이. 모든것이 잘 되고 있는 것이. 과연 여호와께서 나의 목자이시며, 내가 하나님께서 나열해 놓으신 길을 가기 때문에, 그러한 것인가?

아니면, 내가 인위적으로 부족함을 채우려고, 하나님께서 주신 선물이자, 도구인 물질로 이것 저것을 구비하면서, 부족함이 없는 것인가?

지난번에 옷장을 정리하며, 청바지가 12벌이라는 것을 보고 놀라서, 하루종일 양심의 가책을 받았었다. 물론 크리스 형에게 받은것, 10년전 지금보다 12kg 더 쪘을때 입던 것을 아직 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는 것도 없지않아 있었지만, 충격이었다.

깊게 생각해 보게 되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기며 쉴만한 물가으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도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와 막대기가 나를 안위하시나이다......


"****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네. 그가 나를 푸른 초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 도다."

이 제일 앞에 여호와 대신 패러디로 여러가지 다른 문구들을 많이 보았다.

'신용 카드'는 나의 목자시니
''오바마'는 나의 목자시니


여기서 말하는 부족함은, 단순히 물질적인 것 보다는 영적인 갈급함을 더 나타내지 않았나?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때문에, 내가 누리고 있는 것 때문에, 나의 영적인 갈급함이 식었는가?

우물가의 여인이 필요했던 것은 단순한 물질계의 우물물이 아니였다. 그가 목말라 한것은 그의 무거운 짐, 양심의 거리낌을 덜어주며, 영혼의 갈급함을 채워줄 주님이셨다.

그가 찾고 찾았던 것또한 한계가 있는 우물물이 아닐, 영혼의 샘물이 아니었던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많은 것으로 베풀어 주셨고, 나의 가정, 나의 현재 모든 소유들은 하나님것이며, 하나님께서부터 왔고, 주신이도 주님이시고 가져가시는 이도 주님이시라 고백한 욥의 모습처럼 여호와의 목자됨을, 여호와의 주인 됨을, 여호와께서 모든 소유자이심을 고백하며, 나아가야한다.

세상의 물건들이나, 평안함에 안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것을 주님앞에 드리며, 진정으로 채워져야 할것은 내 주머니나, 은행 잔고가 아닌, 하나님만이 채우실수 있는 그 잔임을 고백한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 없네.

주님 한분 만으로 만족하는 내가 되기 원한다. 욥처럼, 하나님께서 모든것을 가져가신다 하여도, 나는 감사하며, 그의 길을 가리라.

The negativity of 'tolerance'

We talk of a tolerant society.  Tolerance is one of the critical values of modern society that almost all multicultural states uphold ...